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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용인짬뽕맛집 탕수육맛집 백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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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짬뽕맛집 탕수육맛집 백년짬뽕

요즘 짬뽕맛집 찾기에 푹 빠져있는 마누라를 위해 남편님 맛집이 있다며 데리고 간 백년짬뽕

우선 짬뽕과 아이를 위한 탕수육(소)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방짬뽕부터 나온다

보통은 탕수육 부터 나오는데 특이하네



짬뽕은 큰 그릇에 푸짐하게 나왔다

홍합이 많고 홍합껍질을 다 걷어네고 나니 조가비1개와 바지락1개 그리고 대하새우1마리 나왔다 그리고 오징어 몇개

해물짬뽕이라기엔 왠지 해물이 부족한것 같은 느낌

배달짬뽕과 다른점은 양배추가 없다
좋아 좋아

두드림짬뽕이 시원한 맛이라면 백년짬뽕은 입술이 기름진느낌이다


짬뽕이 나오고 바로 탕수육 대령이요

뭔가 다름을 느끼셨는지
우선 양배추가 탕수육위에 살포시 올라가있고 해바라기씨도 뿌려져있다

근데 다른 탕수육소스와 다르게 이건 목이버섯이나 사과 각종야채가 없다

그저 진한소스만

나에겐 너무 진한소스맛이었다는

그래도 싹 비우고 나옴





주차장도 넓은 편이고 사람들도 많았다
1시경에 갔는데도

결론 먹을만은 한데 또 오려나 글쎄
탕수육 먹으러 한번 더 오려나?

소스가 강해서 울 아이가 얼마 안먹어서
어린이집에 있어 못온 큰아이 데리고 다시 오진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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