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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받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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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받고 오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교육하는곳이 수원과 성남이다
성남을 주차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수원누림센터에 수업을 신청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어서 전문가 과정으로 32시간을 들어야 한다
(간호조무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으면 전문가 과정으로 40시간중 8시간을 듣지 않고 32시간을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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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교육>

대상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유사경력자
※ 유사경력자?
아이돌보미, 산모도우미, 생활도우미 등 정부재정이 투입된 돌봄 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최근 1년간 360시간 이상인 자
교육대상
이론 및 실기교육 32시간 : 활동보조인(15시간) + 실천(17시간)
현장실습 10시간 : 활동보조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실습
교육과 현장실습을 이수한 자에게 활동보조인 교육 이수증 발급
교육비 :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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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전에는 교육만 들어면 됐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교육을 다 듣고 현장실습 10시간을 해야 자격이 주어진단다.

문제는 교육을 다 듣고 현장실습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는거다
이게 문제다

마지막 수업은 복지관에 근무하는 팀장이라는 분이 수업하셨는데
이 실습을 하기 위해서도 대기를 해야한단다
우선 장애인분들의 가정으로 방문하여 실습을 해야 하다보니 장애인분들의 협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습을 나가는 곳이 장애인분들의 사생활공간이다 보니
그리고 10시간만 보고 말 사람에게 사생활을 보여줘야 하는것에 꺼리낌도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이 아닌 나라도 실습한다고 오면 실을것 같다
실습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계속 사람이 바뀌며 실습한다고 오면 정말 짜증날것 같다

왜 실습을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다
누구를 위한 실습일까?
너무 민감한 부분인것 같다

우선 나도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일을 하려면 현장실습을 해야하니 기관에 대기를 해야 할듯 하다


<장애인활동보조인교육실습>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실습을 마쳤다.. 

보통은 하루에 5시간씩 2틀이라고 하는데.. 

나는 하루에 5시간 빼는것이 너무 어려워서 3일에 걸처서 실습을 했고.. 

실습일지에 사인을 받아 실습기관에 제출하고 왔다. 

이제 실습까지 끝났으니.. 보조인교육이수증만 받으면 일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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