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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용인맛집? 우리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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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 우리설렁탕~



드디어 둘째 어린이집 적응기간이 끝나고 여유로운 점심시간~
오랜만에 남편과 설렁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예전에 먹던곳은 이제 영업을 안하고 다른곳으로 바뀌어서 인터넷으로 맛집을 찾으니 우리설렁탕이 나온다

가보자~~



우선집과 가깝고 주차장이 넓으니 첫인상은 좋다

딱 들어서니 안내를 안한다 카운터에 직원은 있는데

“아무대나 앉으면 되나요?” 라고 물어도 대답이 없이 핸드폰만 보며 웃는다

그냥 창가에 앉았다

기본설렁탕 두그룻을 시켰다



첫인상은 뭐지? 였다
설렁탕이 뚝배기가 아니라 냉면그릇에 나오는건 처음본다

남편 다대기를 찾는데 어 없다~~
그냥 소금과 후추만 구비되어있다

김치만은 달긴 하지만 먹을만 했다

그런데 설렁탕은 왜 맛집인지 모르겠다

우선 너무 밍밍하다 진한 설렁탕을 원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의 기준으로는 그냥 저냥 먹은 설렁탕이었다

진한 설렁탕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직원도 친절도 보다는 분위기가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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