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공세점 VS 트레이더스 구성점
항상 트레이더스를 다니다
오늘 코스트코 공세점에 다녀왔다
1차 목표 두아이를 태울수 있는 주비 2인용유모차
2차 목표는 큰아이 단백질파우더
집에서 차로 20분거리의 코스트코로 출발
처음 왔으니 회원등록부터 하고
가족카드로 남편것도 같이
언니나 오빠나 가족카드를 만들면 좋을텐데 주소가 같아야 한다고 ㅠㅠ 그래서 남편걸로
가족카드까지 만들고
(가입신청서 쓰는 곳에서 삼성카드 만들라는 통에 한참 붙잡혀 있었음 ㅠㅠ)
우린 기존에 쓰는 삼성카드로 연회비 결재하고 자동신청하고 장바구니 주는거 받고
입구를 찾으니 들어가는 입구가 안보이네~~
직원에게 문의하니 출구로 나가서 왼쪽으로 들어가라고
회원카드 만드는곳이 출구쪽에 있어서 우린 그쪽에 있었다는 완전 촌구석에서 온 사람됐다
나와서 다시 입구쪽으로 들어가니 이건 뭐 찾기가 힘들겠어
트레이더스와 다르게 안내표지가 친절하게 한글로 써있지 않고 구역별로 번호만~~ 헉
우선 유모차 찾아 gogo
얼마안가 찾았지만 ㅠㅠ 주비유모차는 안보임
직원에게 물어보니 온라인몰의 상품이 매장과 상의할수 있다고 온라인몰에 있는 상품은 온라인몰에서 구입 하면 된단다 ㅠㅠ
다음으로 우유매장으로 ~~
너무
추워~~
트레이더스에서 3L 4800원인가에 사는데 여긴 없다
그리고 우유가 비싼 상하목장것만
그래서 Pass~~~
다음으로 먹거리부분을 구경하다 닭다리구이가 있어 덥석~~
집에와 먹어보니 짜고 맛 없어 ㅠㅠ
살 발려놨다 동그랑땡 해먹으려고
돈 아까워~~
야채코너도 너무 추워 pass
영양제코너에서 단백질파우더를 찾긴했으나 우리 아이가 먹는 제품은 없음~
모두 초콜릿 맛임(우리아인 바나나맛)
먹는 연령이 적혀있지 않음
키즈 제품이 없음~~
그래서 결국 단백질파우더도 pass
기존처럼 해외직배송으로 사야할듯
내가 좋아하는 커피들 잔뜩~~
내가 좋아하는 커피들도 잔뜩~~
트레이더스에 비해서 상품의 가지수는 많음
수입제품은 더 저렴함
전자제품등도 코스트코온라인몰이 저렴함
우유나 계란등은 트레이더스를 이용하고 전자제품이나 수입제품들은 코스트코가 나을듯함
우리가 다녀오고 결론은
장은 트레이더스에서
가전제품이나 수입제품등은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이용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