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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뽁뽁이 말고 책비닐로 투명하게 비람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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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말고 책비닐로 투명하게 비람막기

​​​매년 붙이는 ​​​뽁뽁이

그런데 뽁뽁이의 단점 투명도가 있다고 해서 사도 밖이 안보여요 ㅠㅠ

작년에 붙인것은 아이들이 다 띠어버렸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답답한 방 보다는 밖이 보이는 베란다에서 노는것을 좋아하는 울 아이들을 위해
투명하게 해보자~~

그리고 아이가 띠기 힘든것으로

그래서 책비닐구입~~

책포장용으로 사면 잘려있는것이 오니까

롤로 구입~~ 24000원듬


​책비닐 대 자리로 구입

91cm*45m

무지 긴 사이즈이지만 베란다용 뽁뽁이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결정



붙이는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았음

쭉 잡아당겨 윗부분에 살짝 스카치테이프 붙여주로 밑에서 제단~~

그리고 스카치테이프로 테두리 붙여주면 끝

총 4번 작업하니 베란다에 모두 부착~~

오히려 스카치테이프자국은 잘 안보임


밖도 잘 보이고 부착할때 정전기처럼 창문에 착 붙어서 작업은 수월했음

아이들 낮잠시간에 금방 혼자붙임

 



높이가 2m로 잡으면 6m사용한것임
부족부분을 잘라서 사용했기에 4번작업

붙이고서 바로 베란다가 약간 훈훈해짐

항상 베란다로 가는 중문을 열면 찬바람 쌩 했는데 이젠 그렇게 까지는 아닌듯

우선 밖에 보여 만족~

많이 남은 책비닐은 내년에 이사간집에서 사용해야 겠음

책도 싸고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많이 막아주는지는 지내봐야 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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