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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에서 군 기저귀로 갈아타다
두아이 마미포코 기저귀를 몇년째 사용중이다.
그중 이마트가 제일 저렴해서 항상 이마트에서 사서 썼다
그런데 이번에 둘째 기저귀에서 기저귀안에 습윤하는 알갱이가 밖으로 나오는 일이 있었다
기저귀가 불량인듯 했다
새것 뜯은것에서 연속으로 4개가 알갱이가 밖으로 나오니 무서워서 불량신고하고 반품했다
우선 다른 기저귀 시키기 전에 큰아이기저귀 같이쓰며 어떤 기저귀로 바꿀까 고민했다
하기스로 바꿀까 하다가 하기스도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해서 신생아일때 잠깐 써봤던 군기저귀로 갈아탔다
질은 제일 부드러우니 걱정없다
사이즈는 마미포코 때처럼 둘째는 대형(L) 큰아이는 특대형(XL) 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첫째아이 쓰던 기저귀가 떨어질때쯤 택배가 왔다
주문하고 4일째 받아서 간당간당 했었다
역시 보들보들 촛감은 맘에든다
사이즈는 마미포코보다 작은감이 있지만 팬티입은 느낌이라 난 맘에 든다
가격이 마미포코보다 쎄다는건데 빨리 변기연습이 잘되어서 한아이라고 기저귀를 띠자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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