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유에신청 하고 왔습니다
12월생이라 10일만에 한살을 꽁으로 먹은 첫째
그래서 태어나자 마자 1년은 늦게 보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느린아이이다 보니 학교 알아보는것도 더 해야할것 같아서 유예를 선택했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며 교육청이며 여름부터 문의를 많이 했었는데요
보통 취학통지서가 12월에 배부가 되기때문에 그때 되서야 지침이 내려올거라고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친구엄마는 어제 통지서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네요
그냥은 같은 초등학교라 바로 오늘 오전 바로 동사무소에 연락했답니다
저희집 관할 동사무소는 아직 취학통지서를 보내지 않았고 유예신청은 12월 말까지 받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신청하는아이의 부모가 신분증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하여 바로 가서 유예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 유예신청만 동사무소에서 받고 2번째 부터는 해당 학교에 문의 해야한다네요
어린이집도 이번학기로 졸업을 하기 때문에 양육수당도 물어봤습니다
현재는 86개월미만까지 지급한다고 하니 74개월인 우리 아이는 졸업하면 신청해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또 제도가 바뀔수도 있기때문에 내년 1-2월에 다시 문의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른 어린이집으로 다시입학할경우 보육료 지원을 받을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현재 우리 아이는 졸업까지 2년동안 보육료지원을 받았기때문에 1년을 더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땐 다시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총3년까지 보육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유예신청을 하면 어린이집은 갈수있지만 유치원으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건 참 아쉬운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