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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밀토랑 바지락칼국수집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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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인에 맛집이라며 소개받은 밀토랑 바지락칼국수집을 우리 네식구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위치는 멀지 않고 큰이아가 칼국수를 잘 먹어서 점심하기도 싫고 해서 가보자 하고 간곳.
처음엔 밀토랑을 봉평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뻔했습니다



이제부터 솔직 후기 들어갑니다

1. 양이 많다고 했는데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큰아이가 아직 만 3세지만 면과 떡은 꽤 먹는편이라 바지락칼국수 2인분과 왕만두 1개를 주문 왕만두는 바로나와서 잘 잘라 만1세인 둘째와 만3세인 첫째를 잘 먹였는데 말이죠~~
2. 만두는 맛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울 엄마 만두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3. 칼국수면은 조금더 익혀야 할듯 합니다. 쫄깃하다기 보다 조금 덜익어 밀가루 냄새다 나더군요. 그래도 나름 첫째는 한접시는 먹었습니다 워낙 떡보에 면보이다 보니
4. 김치가 맛있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 비해 맛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계이다 보니 겉절이 양념에 설탕이 들어간듯 싶었습니다
5. 이것은 메뉴가 딱 세가지 입니다
바지락칼국수, 왕만두, 공기밥 이렇게 세가지
6. 바지락이 해금이 덜된것인지 우리것만 그런것인지 모래가 많이 씹혔습니다
7. 김치는 따로 판매를 하더군요
8. 포장도 됩니다
9. 김치는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10. 후식 커피는 그냥 동전 안넣고 뽑아 먹을수 있게 두군데 설치된것을 보았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이정도 해야겠네요.
딱히 지인에게 소개할 곳은 아닌듯 싶습니다
전 여기보단 작지만 마평동의 마평농협옆의 칼국수 집이 더 맛있는듯 합니다

아 글투가 요즘 읽는 웹소설의 영향을 받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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