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동문시장 야간시장 구경 제주도 동문시장 야간시장 구경 암기없이 이해하는 영어강의 동문시장에 야시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화려하고 천장이 색이 변하는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야시장은 모두 푸드처럼 푸드리어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더라구요 입구쪽 기둥을 기준으로 두줄이 야시장이었는데 유난히 줄을 섯곳은 멘부샤를 파는곳이었어요 근데 우리가족은 별로 때기는것이 없어서 한바퀴 휙 돌아만 보고 들어왔어요 더보기 도쿄에서 먹은 것들 도쿄에서 먹은 것들 여행목적이 아니라 시누이와 아주버님께 인사겸 방문한거라 먹으러 별로 나가질 못했다 아이들이 좀더 크면 많이 먹으러 다닐수 있겠지 도착한날 새벽 아주버님 일끝나고 데려간 초밥집 다행이 아이들은 골아 떨어져서 시어머니가 봐주시는동안 새벽공기 맞으면서 나왔다 너무 맛있는데 도착해서 9시에 저녁을 먹은데다가 비행기에서 기류에 기체가 너무 흔들려 멀미를 심하게 하는 바람에 속이 너무 안좋아서 많이 못 먹었다 아이들과 우에노 동물원 다녀오고 아이들이 낮잠 자는사이 잠깐나가서 시누이집 근처에서 먹은 라멘 난 돈고쯔라멘 남편은 찍어먹는 라멘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처음 일본가서 먹었을때는 라멘이 짜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은 아이들때문에 싱겁게 먹으려 해서인지 많이 짜게 느껴졌.. 더보기 도쿄 맛집 스시 도쿄 시누이집 저녁에 도착 아주버님 일 끝나고 새벽 두시 초밥먹으러 gogo 새우 정말 커서 입에 넣으니 턱이 아파 ㅠㅠ 항상 좋아하는 참치는 음 입에서 사르르 성게알이며 잔뜩 시켜 주었는데 오면서 비행기에서 멀미하는바람에 속이 안좋아서 별로 멋지 못해 안타까웠다 계란찜은 연두부처럼 보들보들 만아래는 깜찍하게 커다란 새우가 떡하니 꽈리를 틀고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핸드폰을 안가지고 가서 같이 가신 일본인지인이 찍어서 보내주셔서 간판을 못 찍었다 더보기 나리타공항에서 유모차 무료대여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유모차 무료대여 일본 시누이집 다녀오는길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인천공항에서도 유모차 대여해서 공항에서 게이트까지 이동했는데 나리타도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티켓팅하며 물어보니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다고 알려줌 우리는 나리타공항1터미널이었고 안내데스크에 친절한 직원과 일본어 가능한 남편덕에 2대의 유모차 대여성공 (일본어가 안되도 Baby car 라고만 하면 다 알아들음) 여권과 티켓보여주고 주는 종이에 이름 연락처(한국에서처럼 010으로 적어도 된다하여 그냥 적음) 적고 대여함 반납은 게이트 앞에 이쁘게 파킹해놓으면 공항직원이 찾으러 온다고 하니 편하게 게이트 까지 이동 대여하고 바로 포즈잡은 딸들 45번게이트여서 정말 끝까지 이동했다는 아이고 다리야 안쪽에 먹을곳이 별로 없어서.. 더보기 동대구->동탄 srt 탑승 동탄에서 동대구 동대구에서 동탄 srt 지난 여름이후 두번째 탑승이다 지난 여름관 다르게 큰아이가 만4세라 표를 3장 끊어서 특선 할줄을 다 쓰니 저번보다는 더 여유로운 여행이었다 갈따는 11번좌석 올때은 1번좌석이었는데 운이 좋게 둘다 맨 앞자리여서 더 넓게 사용할수 있었다 아이들도 편안해 하고 특석에 제공하는 물과 간식 작년여름에는 가글이 들어있었는데 이번에는 가글이 빠진 물티슈, 쿠키, 견과류만 들어있었다 뭐 1시간 반 여행에 가글이 뭐 굳이 필요하겠냐마는 있다 없우니 “어?” 하게 된다 역시 동대구는 스크린 도어도 없고 밖이라서 많이 추웠고 비둘기 들이 사람 앞에서 돌아다니니 둘째가 무서워해서 우리아이가 무서워하는걸 또 한거지 알게 되었다 바람이 부는걸 바람개비로 알수 있을 정도 그래.. 더보기 SRT 동탄역에서 동대구 가는길 동대구 시누이집가기~~ 집에서 가까운 SRT동탄역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와~ 주차장 좋다를 몇번이나 얘기하고 예약한 표 발권으로 표사는곳으로 신랑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일본과 같다고 얘기하고 난 그렇구나 얘기하며 아이 둘 안고 발권 일찍 도착해서 잠깐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이 기저귀도 갈고 아기쉼터를 들어가니 분위기 아늑하고 좋다 큰아이는 기저귀가는곳에서 항상 눕지 않고 울어서 쇼파에 앉아갈때가 많았는데 여기 아기 기저귀가는곳은 폭신하니 얌전히 누워 갈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물티슈가 구비 되어있어 개인 물티슈를 쓰지 않아도 되고 물티슈가 부족해도 걱정 없을듯 그리고 만약 기저귀가 필요하면 직원에게 연락하면 가져다 주는듯 하다 둘째 수유하러 들어갔더니 쿠션은 높아서 편하.. 더보기 김녕카페 쪼글락 다녀왔어요 제주 시댁에 내려와 6일째 시누이가 데려간 쪼글락카페 작은 2평짜리 카페인데 손님은 많다 유명한 제주라떼를 파는곳 나는 노을라떼를 주문 색은 3단으로 아주 예쁘다 같은색이 될때까지 저어주고 먹으라고 얘기해준다 시럽을 전혀 넣지 않았는데도 맨 밑에 깔려있는 딸기시럽과 맨위의 생크림때문인지 내입에는 너무 달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