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6개월아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가다

겨울나무story 2017. 10. 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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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아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가다

항상 아랫쪽 눈썹 다수가 눈을 찔러 항상 눈꼽이 끼는 울 첫째
안과를 계속 다녔는데
오랜만에 협조해주어 눈 사진 찰칵~~
원장님 검은자 망막이 벗겨져 있다고 큰 병원 가보는게 좋겠단다

진료의뢰서는 전산으로 들어간다고
추석연휴 끝나고 연락오면 예약잡고 가라고
토요일에 연락와서 오늘날짜로 예약

가는데 30분이 넘게 걸림~ 오전이라 막히는구나
돌아가보긴 처음임

주차장은 혜화동의 서울대 병원보다 좋은듯
혜화동서울대병원은 수납후에 진료를 보는데
여긴 진료후에 수납이네

바로 2층안과로 가서 접수후 기본검사(비협조로 못함) 후 진료
선생님 이쁘다~~ 살살 달래서 보시더니 눈썹이 항상 눈에 다아있어 그것때문에 생긴거라고
눈꺼플을 수술해 주는 방법있다고
담당선생님께 협진요청 예약날짜 잡고
온김에 동공열어서 수정체고 보다고 해서
ㅠㅠ 우여곡절끝에 검사완료
눈 벌려놓으니 넘 무서워
아가때 부터 다녀도
주사 놓은거 봐도 무섭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 무서웠음~~

너무 눈에 힘을 주니 이렇구나

 

 


담달 눈꺼플담당 선생님과 예약
잘 해결되는 쪽으로 결론이 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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