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와 이용하긴 불편한 고속버스터미널

겨울나무story 2014. 11. 23. 11:02
반응형
요즘 울 아기가 한의원에 치료받으러 다녀서
매일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데요
고속버스터미널이 오래되긴 했죠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아기 기저귀 갈곳은 물론 분유조차 맘놓고 먹일곳이
없더군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차들고 매진 매진 
차를 두대나 보내고 타야했는데 
아기 분유 먹이고 하느라 아주 고생니었어요 
다행히 전 분유이지만 만약 모유라면 
참 난감한 상황일것 같더군요 

지하철역에도 따로 모유수유실 같은곳이 따로 없고
아직 개선되야 할 상황이 많네요 
아기가 없을때는 몰랐던 불편함이
참 많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