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임신 9주4일차

겨울나무story 2015. 6.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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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병원에 있다.
아직 10일은 더 있어야 한단다.
고통스런 입덧이 조금 나아지려면...

4주부터 시작된 입덧에 내 양팔은 온통 주사바늘자국과 멍뿐이다.

인터넷에 이런글이 있었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겠지..

물도 토하는 입덧아.. 빨리지나가렴..
둘째야 엄마도 먹어야 너에게 영양이 간단다.

하루가 일년같은 날이 빨리 지나가길

어느분은 그러더라 중범죄자에게
입덧의 형벌을 내리라고..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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